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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점

인천 계산동 이자카야 - 야키토리 하루 / 지도에 없는 숨겨진 맛집

by Jubok 2023. 4. 10.

안녕하세요. 먹동여지도의 주복입니다 ! 

이번 시간에는 여러분들께 강력추천하고 싶은 맛집이 있어 들고 왔는데요! 인천 계산동에 위치한 이자카야 야키토리 하루라는 수제 꼬치전문점인데요! 

제목 그대로 지도에 등록되지 않은 숨겨진 핫플레이스로써 이미 알고 계신 분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맛집이라 여러분들께 천기누설 흘리러 찾아왔습니다. 

 

대체 어떤 맛집인데 호들갑이냐고요? 보시면 압니다.

 

* 만 19세 이상의 법적 음주 허용 소비자를 위한 컨텐츠입니다. 

 

 

 

- 위치 정보 - 

주소 : 인천 계양구 오조산로 45번길 7 107호(계산동, 프리렌서빌) 

전화번호 : 032 541 8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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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 계산동 야키토리 하루

 

 

 

지인분께 계양구에 있는 맛집을 몇군데 추천받다가 특이한 이력이 있는 곳이 있었으니 그것은 야키토리 하루

이곳은 아직 네이버 플레이스, 다음 지도 등에 업체 등록이 안된 숨어있지 않지만 숨겨진 곳으로써 지인분의 단골 맛집이라 소개하셔서 가봤습니다. 

 

위치는 인천 계양구 계산동, 계산택지, 계양구청 근처에 위치한 곳으로 지도에는 등록이 안되어 있지만 제가 직접 정확한 지도의 위치를 찍어드렸으니 해당 정보를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야키토리 하루 앞쪽으로 오면 상단의 사진과 같은 입구를 보실 수 있는데 겉에서 봤을 때는 아담한 사이즈의 가게로 보이네요. 조그마한 문을 열고 한번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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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키토리 하루 내부 분위기

 

사장님 : 어서오세요~ 안쪽에 편하신 곳에 앉으세요~ 

 

입구에 들어오자마자 바로 오른쪽에 주방에서 꼬치를 굽고 있는 사장님께서 친절하게 인사해 주셨습니다. 

사장님의 인사에 간단한 답례를 하고 입구쪽의 주방을 지나 발걸음을 가게 안쪽으로 옮겼습니다. 

가게 안쪽은 밝은 목재 색상의 가구들이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었으며 벽에 붙어있는 선반에는 각종 팩으로 된 사케부터 병으로 된 사케까지 다양하게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전체적인 분위기가 따스하면서 정갈한 느낌을 더해주는 인테리어이지만 이곳에서 흘러나오는 음악 같은 경우는 90년에서 2000년 초반 등에 유행했던 한국의 R&B, 록 음악들이 주로 나오는 편이어서 감성에 맞다면 충분히 분위기에 젖어가실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러한 전체적인 분위기가 있지만 뭐니뭐니해도 가장 큰 것은 손님이 가득 찼다는 것인데요. 조금만 늦게 왔으면 자리가 없을뻔했는데 다행스럽게도 다찌석 쪽에 자리가 있어 이곳에 착석하고 테이블 위에 비치된 메뉴판을 확인하였습니다. 

 

 

야키토리-하루-주류-메뉴
야키토리 하루 주류 메뉴
야키토리-하루-꼬치-메뉴
야키토리 하루 꼬치 메뉴

 

이곳 계산동의 야키토리 하루의 메뉴판을 보시면 알겠지만 수제 꼬치 전문점으로써 다양한 꼬치 메뉴들을 판매하고 있는 것을 보실 수 있는데요. 그래서 주로 이곳 야키토리 하루에 방문한다면 보통은 다른 곳에서 어느정도 식사를 하시고 2차 이상으로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전체적으로 닭꼬치, 베이컨말이 및 일반 꼬치류, 구이류, 기타 등등의 메뉴를 판매하고 있으니 상단의 메뉴판을 방문 전에 참고하여 어떤 걸 드실지 미리 정해놓으시면 되겠죠? ( 첫 주문은 2인 기준 3가지 이상 주문 부탁드린다고 되어있는 것도 참고! ) 

 

주복 : 사장님~ 여기 오시는 손님들은 보통 어떤거 드세요? 

사장님 : 오시는 분들께선 닭+베이컨(모듬) 아니면 베이컨말이 5종(모둠) 세트를 주로 드시는 편이에요~

주복 : 야 뭘로 먹을래? 닭+베이컨? 아니면 베이컨말이로? 

친구 : 야키토리인데 닭을 먹어야하지 않겠냐? 

주복 : 일본어 좀 치는 척 하네? 사장님 여기 닭+베이컨(모듬)으로 맛있게 구워주세요~ 

사장님 : 네~ 

* 참고로 야키토리(焼き鳥)는 일본의 닭고기를 꼬치로 꿰어 만든 음식. 즉 닭꼬치입니다.

 

전체적으로 메뉴판을 보면 단품 안주 하나당 가격이 저렴한 편으로써 훌륭한 가성비로도 먹을 수 있지만.. 미리 말씀드리자면 이게 또 맛있다 보니 하나만 시키면 아까워서 계속 주문하게 되는 매력이 있는 곳이니 주의하세요 ㅎㅎ 

 

 

야키토리-하루-테이블-비품
야키토리-하루-밑반찬-양배추
야키토리 하루 밑반찬

 

좌석 한쪽에 젓가락, 소금, 맥주 병따개, 휴지 등이 비치되어 있어 메뉴 드시다가 필요할 때 손을 뻗어 쓰시면 되겠고요 ! 

 

주문한 뒤에 사장님께서 밑반찬으로 소스를 절인 양배추 같은걸 주셨는데 단순하면서 아삭한 식감이 돋보이는 양배추에 어느 정도 간이 배어있는 맛은 메인 메뉴인 꼬치가 나오지 않은 시점에서 가볍게 술안주로 먹기 좋은 밑반찬이었습니다. 

 

 

야키토리-하루-베이컨-꼬치
야키토리 하루 베이컨 꼬치

 

 

 

사장님 : 여기 구워진 베이컨말이 먼저 드릴게요! 맛있게 드세요^^ 

주복 : 오 감사합니다 ! 

 

접시 위에 세팅된 베이컨말이 3종 꼬치 세트가 눈앞에 왔을 때 비주얼을 보고 제가 가장 먼저 했던 행동은 과연 무엇일까요? 정답은 주머니에서 스마트폰을 들고 카메라 앱을 켠 다음에 뭔가에 빙의를 한 것처럼 사진을 미친 듯이 찍기 시작했습니다. 옆에 있는 친구도 사진을 한번 찍긴 했으나 이미 핸드폰을 내려놓고 저를 기다리고 있더라고요.. ㅎㅎㅎ ( 미안하다 친구야 ) 

 

 

야키토리-하루-베이컨-방울토마토-꼬치
야키토리-하루-베이컨-팽이버섯-꼬치
야키토리-하루-베이컨-꽈리고추-꼬치

 

이번에 먹은 베이컨말이 꼬치는 방울토마토, 팽이버섯, 꽈리고추 맛이 제공되었네요 ㅎㅎ 

이거 그냥 사진의 비주얼만 봐도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실제로 노릇노릇하게 구워진 베이컨의 맛은 물론이고 베이컨 안에 들어있는 각 재료의 식감, 그리고 적당한 간이 배어있는 맛은 가볍게 한입 먹으면서 친구와 술한잔 기울이기 딱 좋았습니다. 

 

 

야키토리-하루-닭날개-닭다리살-꼬치
야키토리 하루 닭날개 닭다리살 꼬치
야키토리-하루-닭목살-꼬치
야키토리 하루 닭목살 꼬치

 

사장님 : 닭다리살, 닭날개 나왔습니다~ 

주복 : 오 ~ 맛있겠다~~~~ 잘 먹을게요 ! 

 

베이컨 꼬치를 여유롭고 천천히 즐기는 도중 도착한 야키토리 하루의 닭꼬치 메뉴. 

노릇노릇 바삭하게 잘 튀겨진 비주얼을 보니 사진찍는 것을 놓칠 수 없어 열심히 카메라의 셔터를 눌렀습니다. 

먹다 보니 나중에는 목살도 별도로 주문하여 푸짐하게 즐겼습니다. 

 

 

야키토리-하루-닭날개-꼬치
야키토리-하루-닭목살-꼬치야키토리-하루-닭다리살-꼬치
야키토리 하루 닭꼬치

 

 

 

새로운 안주가 온 기념으로 친구와 소주잔을 들며 짠을 외치며 한잔 입으로 넘긴 다음 노릇하게 구워진 닭꼬치를 입으로 뜯어 먹었을때 그냥 극락이라고 할까요? 

 

사실 대부분 많은 분들께서 꼬치의 맛은 거기서 거기다라고 생각하시고 저도 마찬가지라고 생각되지만 저는 이곳 꼬치가 어느정도 갖춰진 기본기의 맛과 식감으로 먹을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분위기에 서서히 젖다보니 아무 생각없이 먹을 수 있는게 좋네요.

 

몇 가지 꼬치 메뉴를 먹다 보니 문득 이런 생각이 듭니다.. 왜 이런 가게는 우리 집 근처에 안 생기는 걸까.. 하고요 

 

 

야키토리-하루-은행구이
야키토리 하루 은행구이

 

꼬치도 꼬치 나름대로 맛있지만 가벼운 느낌으로 은행구이도 주문했습니다. 은행의 맛은 뭐.. 특유의 쓴맛이 돋보이는 맛이긴 하지만.. 이 맛을 좀 더 알고 즐길 줄 아시면 이것만 한 술안주가 없다고 할 수 있죠 ! 

 

 

야키토리-하루-마무리야키토리-하루-마무리-내돈내산
야키토리 하루  마무리 내돈내산

 

이곳에 오기전에 다른 곳에서 삼겹살을 배부르게 먹어서 처음 오기 전까진 아무 생각 없었지만 이곳의 안주를 즐기다보니 가벼우면서 간단하게 나와서 큰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었습니다. 접시 위에 있는 메뉴들을 둘이서 싹 쓸었네요..ㅎㅎ 지인의 단골집이지만 이제는 제 단골집이기도 합니다 ! 

 

이번에 야키토리 하루에서 맛있게 먹고 내돈내산으로 결제 하여 먹고 리뷰했다는 것을 알립니다 ! 너무 잘 먹었네요 ~ 

 

 


야키토리 하루

 

인천 계양구 계산동, 계산택지, 계양구청 근처에 위치한 이자카야이자 수제 꼬치 전문점

 

꼬치의 맛은 비슷할지 몰라도 전체적인 분위기는 물론이고 가벼우면서 부담스럽지 않게 딱 먹기 좋은 꼬치집으로 여러분들께 꼭 소개하고 싶어서 글을 써봤는데 어떠셨나요? 

 

사실 제가 이번에 딱 한번의 방문만 리뷰했지만.. 이번에 방문한 것 말고도 몇 번 더 방문하여 먹었었는데 그때마다 너무나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어떤 메뉴를 딱 꼬집어서 추천한다기보다 그때그때 드시고 싶은 것을 드시면 좋겠다는 의견이네요. 

 

보통 이곳에 오실때 2인 이상으로 오시는 편이지만 혼술도 충분히 가능하니 부담 없이 방문하시면 되겠고요! 저도 물론 여러분 몰래 혼자와서 이곳에서 맛있는 꼬치 메뉴를 술안주 삼아 달빛에 술한잔 기울일까 합니다. 

 

그럼 지도에 없는 숨겨진 핫플레이스 맛집인 인천 계산동에 위치한 이자카야 야키토리 하루 편의 주복이었고요 ! 

 

저는 다음에 또 맛있는 거 사 오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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